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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배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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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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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선교를 이끌고 계시는 시각 장애인 박영배전도사님 께서
허리를 다치셔서 일주일간 꼼짝도 못하십니다.
월요일(22일)에 있을 침술선교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 됩니다.
6월부터 시작된 영등포 광야교회 침술선교가 이제 안정이되어가고
있지만 그동안 박전도사님의 애쓴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영등포 올때마다 벌써 몇번이나 버스 기사가 예정된곳에 세워주지
않아서 30분에서 1시간씩 거리에서 방황을 하곤 합니다.
그러한 시간까지 감안하시고 출발하셔서 한번도 늦은적은 없지만
땀을 흠뻑 흘리시고 도착하는 모습에 눈물이 맺히곤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박전도사님께서 빨리 나으셔서 하시는 일에 어려움 없도록
기도하시는 제목들이 응답되어지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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