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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해가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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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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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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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시작하면서 주님을 닮아 주님의 냄새가 나고 그리스동의 향기를 뿜어내는 자녀로서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을 한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원년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충성을 다하여 헌신한 손길들에게 주님의 크신 격려와 위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안타깝게 뜻하지 않는 일로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으로 기도하는 모든 문제들이 회복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이제 몇일남지 않은 일정가운데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여 주시고 돌아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여 주신사명 잘 감당 할 수있는 아름다운사람들의 모임의 공동체가 되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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