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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라위 선교사 파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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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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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라위 이곳에 온 지 한 달이 되어 갑니다.
이곳 생활을 잘 적응해보려고 애를 쓰고 있고 예정대로 오자마자 가지고 온 고구마도 심고 헌당 예배도 드리고 며칠 후 씨 감자를 심었는데 잘 자라주어 양식의 도움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곳에서의 생활은 조급한 마음 내려놓고 차분한 마음으로 길게 봐야 온 목적을 성취할 수가 있을 같아서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잘 적응해 나갈 수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저 역시 이곳에서 잘 이겨내려면 말씀과 기도 없이는 이겨 낼 수가 없을 것 같아 많은 시간을 하나님께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인터넷을 비롯한 비용이 비싸서 유튜브 조차도 보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하러 오신 분들을 보면 양식도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주린 모습으로 일하는 모습이 며칠 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배고픔을 아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을 통하여 보내셨다는 마음을 강하게 받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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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는 어제 격리 끝났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아사모가 여러 지경으로 인도 하신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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