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제목 |
| |
날마다 순간마다 주시는 은혜를 아는 기쁨. |
|
| 작성자 |
| |
운영자 |
|
| 작성일 |
| |
2021/06/23 |
|
새벽에 이 곳(사무실)으로 내려와 기도와 하루를 정리하고 있다.
아사모를 창립하고 19년째 이어가고 있는 이 장소, 자리에 앉으면 푸근 허니 마음이 좋다.
지하인 이 사무실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진행 되었다. 기적이 일어난 곳. 하나님이 계신 곳,
일하시는 곳, 그 분이 주인이신 이 곳. 냄새가 정겹고 오래된 책장이 정겹고 벽에 걸려있는
많은 상패 들이 친근하다. 사진들이 나를 보고 웃고 있다. 젊은 내가 거기서 웃고 있다.
묵상 가운데 흐르는 음악 소리가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이 하루를 어찌 보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시139:1)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하여 감사하라 용서하라 마음을 지키라 하신다.
사랑하는 아사모 (아름다운사람들의 모임) 반갑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여 이 글을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이 좋은 복 된 은혜가 흘러가길 소망 합니다.
오래 묵은 벽장의 책도 사진도 상패도 모두 그대로 입니다. 떠난 사람 잊혀진 사람들만이 우리를
텅비게 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으로 채울까요?
바로 그리스도 예수로 마음을 채우고 그로 인해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무실은 언제나 내가 오길 기다리고 있다.
아무 조건 없이 나를 반기고 익숙한 냄새로 나에게 평안을 준다.
나는 오늘 누구에게 마음을 열고 반기고 그를 평안하게 품어 줄까를 생각하게 된다.
누구(?)에게 꼭 그렇게 하고 싶다.^^ 실천하는 하루 기쁨을 누리는 하루.
|
|
|
|
|
|
 |
|
| C | | | 번호 |
| |
제목 |
| |
작성자 |
| |
작성일 |
| |
조회 |
|
|
|
|
|
|
|
|
|
오늘 : 9869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