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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불러도 돼요?라는 책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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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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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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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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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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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라는 두란노 출판사에서 발간한 책을 극동방송 이동원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접하게 되어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구입을 하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나오는 주인공은 케이티 데이비스라는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태어나 다복한 가정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23세의 미국인 아가씨다.
2007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을 포기하고 우간다에 단기선교로 3개월간 잠깐 다녀온다고 한것이 너무나 환경이 다른 우간다에 사랑에 빠져 청춘울 불사르고 싶어 한다. 부모까지 키울 능력이 없어 버려지다시피 한 지금까지 14명의 꼬마 숙녀들을 입양해 키우며, 헌신적인 엄마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학교를 다닐 수 없는 400명의 아이들에게 학비와 학용품을 지원하여 다닐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케이티는 매일 같이 홀로 자녀를 키우는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다. 그녀는 자신의 힘으로는 이 엄청난 일을 많은 사람들에 알리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아마지마” 우간다의 말로 “그리스도의 진리”라는 이름으로 비영리 사역 단체도 세웠다. 케이티는 하나님 아버지를 깊이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순전하게 믿고 행동으로 반응하며, 전하는 그분의 귀한 딸이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에게 자신이 받은 큰사랑을 전하고 싶은 열정으로 맡겨주신 모든 일들을 기쁘게 감당하고 있다.
풍족한 환경과 보장된 미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우간다로 떠난 그녀의 선택. 오직 말씀에 순종하여 행함으로 믿음을 지키는 그녀의 모습이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현재 미국 사회 내에서도 부르심에 순종하여 우간다로 떠난 그녀의 선택은 선한 방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시대의 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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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사람의 헌신으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영광 받으시니 감사한 일이네요. 본 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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