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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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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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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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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마음 한쪽에 있던 소록도가 다시금 찾아옵니다...
작년에는 "내년에 바빠서 못올거같애요... 잘모르겟어요..." 이랫는데...
하나님께서 시간을 잘 만들어 주시네요... 바삐 살아온 일년을 반성하며 새로 찾아올
밝은 한해를 기대하며 ... 8월 둘째주에... 소록도로 떠납니다...
어느 순간부턴가 저의 인생의 중요한 키워드는 "봉사"가 되었습니다...
쉽게말해서 여지것 많은 도움이 있어 오늘의 건강한 제가 있기에 좀더 많은 사람들을 이제는 제가지금까지 받앗던 도움을 그 배로 나눠주리라 생각합니다...
그중에 한가지가 요번 소록도 방문이 아닌가 합니다... 좀더 많은 분들과 사랑의 봉사를 하려고
합니다... 소록도에서 또 다른 "나"를 찾아갔으면 합니다...
그럼 소록도에서 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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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남아 반갑다!!! 운영을 하면서 힘들때의 기쁨은 이런 때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 이번에는 감당해야 할 일꾼들이 여러모로 부족해서 새벽에 나가 붙일자를 붙여달라고 기도하는중에 기쁜 소식을 줘서 무어라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행복한 생각이 든다. 고맙고 감사하다 용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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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일꾼이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네^^ 요즘 연락을 잘 못하고 지냈는데 이렇게 글을 보니 반갑고..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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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안녕하세요~ ㅋㅋ
오랜만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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