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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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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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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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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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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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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새롭게 떠오른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도에는 아사모 회원님들의 가정과 사업장과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더 큰 축복과 행복, 건강과 기쁨이 넘쳐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매년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시작할 때쯤이면 지난 시간들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그동안 아름다운사람들의 모임이 많은 사역을 감당할 때마다 적재적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모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왔었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올해는 유난히 개인적으로 마음이 가는 것은 50대를 마무리하면서 60대를 맞이하다보니 마음이 힘이 든 가운데 40대를 처음 맞이할 때가 기억이 납니다.
30대를 마지막으로 보내는 마지막 날 “하나님께서 너 무엇을 하고 왔니” 하면 대답을 할 것이 없어 괴로워하면서 1월 1일부터 사흘 금식을 하면서 다짐한 것은 50대를 맞이할 때는 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겨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난 후 50대에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 많아 흥분이 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함이라(요14:13)
이제는 50대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60대를 접하면서 어떠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사역이 펼쳐질까 하면서 오래전부터 기도하게하고 잠을 못 이룰 때가 종종 있곤 했습니다.
아사모가 지금까지 나아 온 길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한 것 보다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 커 빚진 자로서 사랑받아야 할 이들을 주께 받은 사랑으로 몸과 마음을 다하여 행한 것 이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의 범위도 사랑의 대상도 넓혀가려고 합니다.
그것은 동족인 북한을 비롯하여 미전도 종족인 열방을 위해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희망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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