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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al의 선교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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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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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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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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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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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al 선교일정.(2.25~3.2) 지난 한 주간 한민족 고구마 나눔운동(이하 한고운)을 통하여 6명이 일정을 감당 하고
돌아왔다.
네팔의 공식 국명은 네팔연방민주공화국이다. 북쪽으로는 중국의 티베트와 히말라야산맥을 사이에 두고 접하며, 그 외 지역은 인도와 접한다. 카트만두 분지는 네팔계곡이라고도 불렸는데 그 계곡 이름에서 국명이 유래했다는 설과 성스럽다는 의미의 '네(Ne)'와 동굴이라는 의미의 '팔(pal)'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불교의 주요 발상지이며 문화는 인도의 작은집이라 할 만큼 인도에 와 있는지 착각 할 정도다. 도로는 히말라야 산 줄기의 영향을 받아서 고산지대로 우리나라 대관령고개를 연상케 하며 도로사정이 안 좋아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다니기 힘들 정도로 환경이 안 좋아 보인다.
국민총생산GNP는 8백달라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낙후한 국가다. 먹을 것이 없어 고통 받고 있는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0 여명의 선교사님들이 할동을 한다. 종교는 힌두교87. 불교8. 이슬람교4%로 기독교 핍박국가이다.
방문한 목적은 이곳에 구황작물인 고구마를 심어서 먹이고 살리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4군데 강의와 실습이 계획되어 있었고 많은 선교사님들과 원주민 약 150여 명에게 먼 거리를 오가며 일정을 감당했다. 고구마에 대한 상식이 전혀 없었지만 관심도는 높았고 선교사님들에게도 고구마를 통해 자립도를 높여 주민들에게도 기근을 해결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감사하게도 아사모에서 6년간을 고구마 사업을 통해서 시행착오를 겪게 하셨고 많은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Know how를 알게 하시어 필요한곳에 쓰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눅12:40)"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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