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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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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력하며 이루어내는 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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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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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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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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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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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봉사활동 결과 소감문
참여와 헌신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뜻이 있고 금전적으로 풍요하다고 하지만 나눔이 없으면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5박6일 일정 봉사활동이란 소식을 접하고 나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매년 3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필리핀 봉사”란 이야기를 듣고 선뜻 결정을 한 것은 믿는 사람으로서 좋은 일을 하자라는 것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먼저 “아사모”란 단체에 대해서 사전에 이야기를 듣고 6일 동안 경험한 결과 제 나름대로 생각한 것과는 전혀 월등한 단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준비에서부터 프로그램 기획에 이르기 까지 일사 분란함을 볼 수 있었고
- 각자 사역 별로 누가 머라 할 것 없이 책임 있게 하시는걸 보았고
- 그날그날 사역별로 책임완수 후에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걸 보았습니다.
- 가장 큰 본은 하루일과 마무리 회의 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수고하시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한결같음을 알았고 난생 처음 보는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보고 참 감사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2가정(수상가옥 및 일반가옥)을 방문하여 그곳의 모습을 접하고는 그 가정에 제일 값어치 나가는 물건이 가족사진 액자였음을 알았습니다.
가정이 바로서야 지역이 발전하고 지역이 발전하여야 나라가 발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선 가정에 바른 신앙생활로 자라나는 어린이가 좋은 추억으로 남는 그런 봉사활동을 하게 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현지에서 선교활동을 하시는 목사님, 타켓이란 설교제목으로 설교해 주신 루엘 목사님을 보고 또 다른 감명을 받았습니다.
만원의 행복과 아사모도 큰 타켓을 세워서 한 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그런 모습이 지정한 우리의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아쉬움과 많은 감동과, 많은 은혜 받을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해 주신 아사모에 다 시 한번 감사드리고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참여와 헌신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살아가면서 일조 하겠습니다.
조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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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은혜롭고 뜻 깊은 시간들 이였음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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