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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풍경(안산 봉사후 월례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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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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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달 마지막주 월요일 안산 봉사활동후 월례회의을 합니다.
아침 일찍 멀리서 오시는 봉사자 여러분과 자문 목사님과 문화 분과장 홍보부회원 몇분과
한 달 동안 진행했던 사역의 보고와 다음달 또는 앞으로 아사모의 사역을 위해 사안을 제시,
의견조합후 기도하고 마무리 합니다.
어제도(10월28일 마지막주 월요일) 그리 하였습니다.
11월에 김장을 하는 부분과 필립핀에 교회 건축 부지 세워지는 일과 추위에 농어촌봉사활동에
대해서..... 그리고 2014년 소록도 봉사활동건.
김장은 아사모가 만들어지고 꼬박 10년을 어려운 중에도 진행해 오던 사역입니다.
처음 부터 10년의 김장으로 나눈후 업그레이드된 사역을 꿈 꾸던 아사모는 이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눈을 더 멀리 돌리기로 하고 헐 벗고 굶 주린 영혼들에게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올 해의 김장은 대 대 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서운하고 기다리는 수혜자들을 생각할때에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아쉬운 정리를 합니다.
지금까지 가진것 없이 이루어온 이 사역위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사모가 가는 사역위에 더 많은 기도와 격려와 도움을 주시라고 간청합니다.
월례회의 의 마무리는 다과로 웃음꼿을 피웠습니다.
고구마 농사를 지어 판매를 하였는데 모두 팔고 남은 파지로 은근한 불에 오래 구운 맛난
고구마와 부친 상을 당하신 이미희님이 조문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사오신 홍시와 사과를
앞에 놓고 맛나게 먹으며 사역의미래와 현재의 감사를 감동으로 나누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인 아사모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헌신적인 그리스도인
들이 이끌어 가는 비 영리 민간단체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바라지도 원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가장 나 다운 나 로 살아가는 멋진 공동체이지요.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더욱 아름다운 일들을 해 나갈것입니다.
아사모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있어 가능한 일이오니
많은 참여와 그리고 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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