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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마술사 머리 위에서 사는 잉코새 2마리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0/01/25




"네이버 카페 광야사모에서 참사랑님이 남기신 글과 사진을 퍼 왔습니다"

(사진5 이야기)
마술로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 주신 마술사 아저씨의 머리에 잉코새 두 마리가 산다. 나는 처음에 장식으로 모자에 새 두리를 붙여 놓은 줄 알았다. 근데 새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서 진짜 살아 있는 새라는 것을 알았다. 머리 위를 제 집처럼 알고 살아가게 하는데 6개월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그게 그냥 6개월은 아닐 것이다.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아야지 가능할 것 같은데.....

(사진6 이야기)
“우리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눈과 귀의 마음을 열어, 최선을 다해 좋은 씨앗을 뿌리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강병식 회장님의 말씀처럼 봉사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움을 심는 씨앗일 것이다.

봉사처럼 본인을 풍요롭게 하고 서로를 나누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아사모처럼 나의 어려움, 경제적인 여유, 신체적인 장애 이 모든 것을 떠나서 봉사의 나눔으로 사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더욱 따뜻할 것이다. 그래서 세상은 더욱 더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이런 나눔의 봉사를 보면서 나는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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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모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451-12 / TEL : 031-410-0194 | FAX : 031-403-4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