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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4 마지막 영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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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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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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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으로 본 장애인들 영화보기는 국제시장이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을 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도착을 해 보니 25분이나 오셨고 서로 교재 하며 영화를 보면서 울며 웃으며 감동있게 보았다.
줄거리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가장 평범한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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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18577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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