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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의 식민지와 처절한 6.25 동란을 겪었고, 보릿고개와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가난했던
시절에도 후세들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희생하신 노인분들.
노인 복지의 후진국인 이 나라의 노인들은 마땅히 쉴만한 문화공간이 없어,
같은 맘을 함께 할 친구를 찾아 탑골 공원이나 종묘공원에 모이시게 되고 또 가족에게 버려진
노인들 역시 홈리스가 되어 사회의 어두운 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잃어버리거나 치매로 인해 병원에서 남은 여생을 살아가시는
어른들과 목회일선에서 사역하심으로 젊음을 바치고 퇴역한 목회자분들이 모여계시는 곳 등
아직도 많은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예수의 사랑으로 매주 이*미용봉사를 합니다. |
첫째, 셋째주 월요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둘째, 넷째주 월요일은 안산 사무실,
둘째주 목요일 인천 은혜병원(치매정신병동)에서,
넷째주 목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서울 종묘공원 많은 어른들의 머리를 깍아드리면서
예수의 사랑을 통해 소외되고 삶의 의욕을 상실하신 분들의 마음속에 새로운 기쁨을 누리게
하는 봉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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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모의 회원 중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침술선교회는
지역교회와 그 인근지역의 노인이나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마,
침술을 통하여
건강의 회복과 치유를 하면서 복음전파를 위한
교각역할을 합니다.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 오후 1시-4시까지,
영등포에 위치한 광야교회에서 노숙자들과 그 주변 쪽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둘째,넷째 월요일은 아사모사무실에서 안마와 침술과 교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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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똑같이 자연을 누리고 싶고 문화를 즐기고 싶은
장애우들은 경제적인 부담이나
활동하기 불편한 여건으로 인해 모든 욕구를 누르고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불편한
육체를 가졌을 뿐 행복할 권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장애인복지 분야중 ‘아사모’에서는 야외교육분야과 지역사회
생활지원분야의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자연의 일일여행이나 영화/연극관람, 목욕이라든지..
신혼여행을 가지못한 장애부부를
위한 제주도여행, 박물관이나 기념관, 행사장 견학이나 놀이동산시설, 가벼운 레포츠 등과
병원이나 관공서등 업무적인 일을 위한 외출시에 그들의 발이
되어주고 눈이 되어주는
이동 봉사를 합니다. |
1. 제주도 나들이 (년 1회 4월 중 시행)
ㆍ대상 :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장애를 가진 부부
ㆍ일정 : 2박3일의 여정 속에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
2. 년 수회에 걸쳐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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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2회(1월과 8월 중순경) ,혹은 수시로 소록도를 방문합니다.
그 곳에 살고 계신 700여명의 주민들은 평균연령이 70세 이상인 만큼 고령자입니다.
그곳에서 우리가 하는 봉사의 내용은 그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이*미용봉사, 전기용품수리,
목욕서비스, 도배, 말벗, 청소와 방역, 위로공연, 자녀로의 결연, 반찬 만들기등의 봉사를 합니다.
매 봉사 활동시 모집인원은 200명 내이며 3박4일간 봉사를 통해 그 분들에게는 예수님의 사랑과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며 내 자신에게는 감사와 행복의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학교생활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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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힘~!!
김치라는 반찬은 없어도 있어도 그만인 것이
아닌 것을 우리는 모두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냉장고에 김치만
한통 가득 있어도 왠지 든든한. 왜냐하면 우린 모두 한국인이니까요.^^
그 맛있고 소중한 김치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은 마음껏 먹을 수 없습니다.
갖가지 이유들로 양념값이 오르고,
채소값이 오르면 겨우내 든든한 양식인 김장을
준비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이웃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사모에서는 매년 11월 직접심고 가꾼 2500포기의 김치를 담궈서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탈북자, 소록도등.. 많은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일년 동안 밭을 일구어 배추씨앗을 직접 뿌리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묶어주며, 밭을 매며..
그렇게 직접 가꾼 배추를 많은 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로 만듭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젓갈의 맛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의 사랑의 조미료가 필요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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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
- 매년 10월 말이 되면 한해의 감사를 담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춤, 노래, 뮤지컬, 연주 등 다양한 문화장르를 통해 우리의 감성을 성장시키는 축제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영락원찬양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2시 인천 송도의 [영락원]에서 환우들과 찬양의 시간을 갖습니다.
ㆍ광야교회 : 매월 첫째,세째 월요일 오전10시30분부터 예배의 모든 찬양을 담당합니다.
ㆍ찬양집회 : 비정기적으로 미자립교회나 아사모순회예배등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아사모찬양집회가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행사일정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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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은 자유롭게 외출하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어도 여건적인 제한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아사모에서는 병원이나 관공서등 업무적인 일을 위한 외출시에 그들의 발이 되어주고
눈이 되어주는 이동 봉사를 합니다.
이동봉사는 가장 필요하며 가장 시급한 도움의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시간 중에서 잠시 잠깐의 시간을 이 일을 위해 내어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주십시오. 건강한 육체는 이런 일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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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991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