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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생명을 품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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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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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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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모 사무실장이신 송은희전도사님께서 2006년 파키스탄으로 선교를 나가셨습니다.
작년 한해도 애써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회원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날마다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 이슬람 사람들의 생활속에 잘 접근하여서 주님께 받은 찬양의
재능으로 그들을 변화시킬수 있는 능력의 사역자가 될수있도록
+ 기도, 물질의 동역자를 풍성히 채워주소서
사랑으로 생명을 품는 일..
파키스탄,
대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땅
우리나라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이 나라에 대한 인식이 늘어났지만
이슬람권에서 가장 큰 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에
더 많은 기도를 필요로 하는 나라입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나가있지만
파키스탄의 수많은 무슬림들의 삶에 깊게 침투할 수 없는 문화로 인하여 효과적인 선교의 열매가 어려운 것이 실상입니다.
하지만 이번 지진으로 무슬림들에게 생활 속에 다가가는 선교의 문이 열렸고 무슬림들 역시 선교단체의 도움을 받아들이면서 복음을 듣고 있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슬람을 품고 기도한지 약 2년 정도가 되었나봅니다.
이슬람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들 중에도 하나님이 택한 영혼들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면서 그들의 생활속으로 들어가기로 마음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들과 함께 먹으며 그들의 문화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들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이 부족한 영혼을 사용하셔서 그 나라와 그 민족의 택한 자들을 부르실거라는 기대에 감사함과 기쁨이 충만하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가 없어 듣지 못하는 나라!
그들 역시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품는 일을 향해 나아갈 때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힘 주세요~!! 여호와 닛시~ 승리를 향하여~~
슬람지~~ (파키스탄 말로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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