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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 노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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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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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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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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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은혜를 입고 찬양사역한지 20년이 지나고 있네요!
그동안 수없이 많은 교회와 교도소 병원등 찬양과 말씀 간증을 통해 복음을 전하며 사역을 해오면서 힘들 때도 많았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초대교회 때 생명을 드리면서까지 복음을 전했던 제자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겪는 어려움은 정말 아무것도아님을 고백해 봅니다!
그렇게 사역을 하다가 아사모와 강병식 장로님을 만나게 되어 영등포의 광야교회를 1년에2~3번 찬양집회로 가게 되었죠.
광야교회 갈 때 마다 뭔가 알 수없는 마음 설렘이 있는 것을 느낍니다. 보통 교회 초청 받아 가면 과분한 대접을 받기도하지만 광야교회에서 찬양할 때에는 왜 이리 마음이 뜨거운지 눈물이 계속 흐르곤 하지요 주님의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광야교회 노숙인 들과 쪽방촌사람들을 섬기시는 아사모식구들과 강병식장로님 내외분 사랑 하고 존경합니다. 광야교회 뿐 아니라 더 많은 곳에 섬기고 계심을 알고 있기에 사랑하시는 우리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봅니다. 새로운 곡을 만들어서 부를 때마다 소외되고 아픔이 있는
사람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해보고자 오늘도 이 길을 걸어갑니다.
최근에 만든 곡 가사를 올려봅니다
제목: 세상이널 버려도 작사. 곡 김재환 찬양 세라임
세상이널 버려도 난 널 버리지 않아
세상이 널 미워하여도 난 널 미워하지 않아
사람이 널 떠나도 난 늘 네 곁에 있어
사람이 힘들게 하여도 내가 너의 힘이 되어 줄께
이젠 눈을 들어 나를 봐 언제나 곁에 있잖아
이젠 마음을 열어봐 그 속에 내가 있잖아
너의 아픔이 기쁨으로 너의 슬픔이 찬송으로
변하게 되는 날 바로 지금이야
눈을 들어 나를 봐 마음 열어 나를 찾아봐
늘 네 곁에서 너의 힘이 되어 줄께
늘 네 곁에서 너의 길이 되어 줄께 너의 빛이 되어 줄께
이 세상에 힘들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밝은 빛을 비춰주고 계시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기에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사.모 사랑합니다.
세라임 찬양사역자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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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임 두분의 찬양을 들으면 큰 은혜가 됩니다. 늘 아사모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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