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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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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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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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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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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모" 일명 아름다운사람들의 모임~^^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주님의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소명아래
몇몇 사람이 모여 창립한 봉사단체이자 선교단체이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자원봉사하는 사람은 늘어가지만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에 얼마 되지 않는다.
그 만큼 자신의 시간과 물질과 환경가운데 처한 상황에서
누군가를 위해 희생한다는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그에 아사모에서 봉사하는 봉사자들은 참으로 열심히 오랜시간 함께 하는 사람이 많다.
안산 자원 봉사 센타에서는 한달에 한번 봉사왕을 시상하고 일년에 한번 왕중왕을 뽑는다.
아사모는 정경아. 김정복. 정영민 등 여러 사람을 봉사왕으로 단체도 상을 수차례
시상한 경력이 있다.
올 해도 왕중왕 시상식장에 아사모가 한자리해 앉았다.
정 경 아 님이 우수상을 받게 되어 함께 참석하여 여러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시상식이 거행 되었고 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이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그녀의 남편인 강 창 현님도 아사모의 힘든 봉사를 맡아 하시는데
꽃다발을 아내에게 건내는데 두 부부이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였다.
긴 시간을 함께 해 온 그녀와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 단체의 봉사자들도 시상의 기쁨을 나누고 사진으로도 한컷 남기기도 했다.
세상이 각박하다 할수록 남을 위해 자원 하여 희생과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어
참 좋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식장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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