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시절에도 후세들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희생하신 노인분들.
노인 복지의 후진국인 이 나라의 노인들은 마땅히 쉴만한 문화공간이 없어,
같은 맘을 함께 할 친구를 찾아 탑골 공원이나 종묘공원에 모이시게 되고
또 가족에게 버려진 노인들 역시 홈리스가 되어 사회의 어두운 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잃어버리거나 치매로 인해 병원에서 남은 여생을 살아가시는
어른들과 목회일선에서 사역하심으로 젊음을 바치고 퇴역한 목회자분들이
모여계시는 곳 등 아직도 많은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예수의 사랑으로 매주 이*미용봉사를 합니다.
첫째, 셋째주 월요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둘째, 넷째주 월요일은 안산 사무실,
격월 첫째주 화요일- 선한이웃간병센타,경성한방병원
둘째주 목요일- 인천 은혜병원(치매정신병동)에서,
넷째주 목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서울 종묘공원
많은 어른들의 머리를 깍아드리면서
예수의 사랑을 통해 소외되고 삶의 의욕을 상실하신 분들의
마음속에 새로운 기쁨을
누리게 하는 봉사입니다
오늘 : 37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