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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수 강도사님의 어머님 별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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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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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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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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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수 강도사님
임정기 집사님 소천 소식을 접하고 많이 마음이 텅빈듯 허전 합니다.이렇게 찾아 뵙지 못하고 글을 남기게 되어 정말 죄송 합니다
늘 주님 맡기신 사역을 감당 하시면서 집사님 간병까지 하시느라
애쓰시던 강도사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이제 우리 집사님 주님 품으로 가셨으니 주님 주시는 위로 평안
가운데 계실줄 믿습니다
강도사님 !
힘내세요.. 가정 과 건강을 위해 기도 할께요.
강병식님의 글입니다.
-> 오후 7시 30분 소식을 접하고, 회원들에게 비탄에 빠져있는
->
->변은수 강도사님의 슬픔을 알렸다.
->
->장소가 전북 김제중앙병원. 다소 먼거리에 안치되어 좀 우려를
->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10 여분이 동참을 하셔서 3일장을 끝까지
->
->함께하여 변은수강도사님을 위로하고 힘이되어 드렸다.
->
->얼마나 감사하던지, 함께하지못한 분들은 전화로 위로하는 모습을
->
->통해서 이것이 함께 더불어 사는것이 아닌가 생각하니
->
->내 자신이 많은 감동을 받았다. 함께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
->드리고 피곤하실텐데 푹 쉬시고 내일 새롭게 주일을 맞이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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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를 바라면서, 고인에게 다시한번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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