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일에 아.사.모에서는 처음으로 침술선교를 시작 합니다.
오랫동안 준비기도를 해 왔지만, 이 일도 분명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일이라면 치료를 통하여 믿지않는 영혼들에게는 주님을 만나게 되고,육신이 불편한자에게는 치료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눈앞에 선합니다.
이번에 특별히 영등포 광야교회 (임명희목사님)에서 시작을 하게되어 더욱더 감사하게 생각이 듭니다.
임목사님은 노숙자를 중심으로 사역을 하고 계신데, 120명의 노숙자와 50명의 세례교인과 함께 하시면서 11시 예배를 365일 100 여명이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3끼의 식사대접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청량리에는 최일도목사님! 영등포에는 임명희목사님 !
세상 사람들은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대상으로 여기면서 비난하고,
정부는 격리대상으로 간주하여 시설과 쉼터로 몰아넣고,
교회에서는 변화시키기 힘든 사람들로 여겨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임목사님은 이들에게도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존엄한 인간으로 섬기시며, 국가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권리 동시에 사랑하고 사랑 받
으며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자유를 찾아드리려고 이들의 손과 발이되어 뛰어다니는 모습속에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감당 할 수있는 일이겠는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광야교회 임목사님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아.사.모의 침술선교를 통해서 노숙자들에게 복음을 접할수 있는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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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15157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