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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자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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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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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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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합니다.
그리고 강인하고 담대하고 자식을 위해선 물불(?)^^ 안 가리는 기도의 완전한 후원자.
저는 이 분을 보고 도전과 그리고 내 나이 칠십이 넘어서도 그러고 싶은 모델 입니다.
침술을 배워 이웃을 위해 나누고 섬기고 들어주고 행해주고 주고 주고 주고.......
올해 75세 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리 보진 않습니다.
비결이 뭐냐고 물으니 하나님의 은혜라 합니다.
이 아름다운 분이 아픕니다.
다른 곳이 아닌 눈 입니다.
병명은 안구 박리 탈피증(?) 에고 어렵다.
암튼 수술은 하셨고 지금 휴식중이십니다.
완케하셔서 이전보다 더 힘찬 봉사 활동하시길 기도해 주셔요.
아름다운사람들의 모임엔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이 분들이 아프면 주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하지만 하나님은 더욱 강건케 하여 이전 보다 더~영광을 받으시려 고치시는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힘 잃지 마시고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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