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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사랑나눔이 끊어지지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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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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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렵다보니 일용직 근로자가 증가하면서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그에 반해 후원은 점점 줄어 갑니다. 더군다나 주변의 무료급식소에서는 아침을 주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숫자의 노숙인들이 광야교회로 몰리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400명가량이 오셔서 식사를 하셨는데 2008년도 12월 후반부 들어서면서부터 아침마다 670명 정도의 노숙인분들이 광야교회의 아침무료급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점심과 저녁까지 합하면 얼마나 많은 굶주린 형제들이 광야교회를 통해 사랑의 식사를 공급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겠지요?
끊임없는 후원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포 광야교회 홈페이지에서 발췌-
* 매월 첫째, 셋째주 월요일에 안마.침술, 이미용봉사로 아사모도 광야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동역하고 있는 광야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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