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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김장김치 에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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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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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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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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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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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겨울 초입에 와있네요
지난 아름다웠던 봄 여행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갑니다.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었고
만남은 아름다운 인연으로 길게 남겨지나 봅니다.
작년에도 추운겨울을 김장김치와 함께 따스하게 보낼 수 있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 실은 김장김치가 식탁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배추씨 뿌려 사랑의 손길로 가꾸고
수확하여 맛있는 김치가 되기까지 정성어린 손길이 느껴집니다.
김치라고 해서 모두 같은 김치는 아닐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아사모)의 김장김치는
먹는 이의 몸과 마음을 살찌웁니다..
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시는 (아사모) 님들 항상 감사하고
아름다운 사랑 받아가며 살아갑니다.
맛있는 김장으로 올겨울도,,훈훈하고 넉넉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랑 실은 김장김치..감사히 먹겠습니다.
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 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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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사무실에도 가보아야하는데..ㅎㅎ
몸보다 마음이 먼저 앞서게 되네요..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도 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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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냐 언니의글은 언재나 감동적이네요 잘지내고게시지용 연락도못하고 뭐가그리 바쁜지 언냐 전월동준비 잘햇고 잘지내고잇어요 언니의 나이에 비해서 젊어보이는언니의모습아직도잊혀지지가 않아요 언니언제젊게 사는비볍좀갈쳐줘요 ㅎㅎ 잘지내고요 늘건강해요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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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댁..월동준비가 끝났다고 하니..따스한 겨울 보내겠구려..옆구리도 따스하고..사랑담은 김장김치로 식탁도 풍성하고..
파주댁 겨울은 온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 느껴지는 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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