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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오니 아사모가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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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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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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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식회장님과 그리고 아사모 회원들을 모두 그리워 하면서...
대구로 이사온지 이제 겨우 4일 지났는데 ,
어제는 목요일...
서울은 추웠다는데
종묘공원미용봉사를 생각하면서.. 벌써 아사모가 그립습니다.
죄송한것은...
열심히 미용봉사에 참여한다고 생각했으면서도..
아팠어서.. 또 미국을 다녀와서..
이런저런 일로 많이 참여하지 못했음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광야교회의 노숙자들을 생각하면서..
종묘공원의 방황하는 노인들을 생각하면서..
아사모가 있기에...
사회의 한부분이 작으나마 깨끗해짐을 긍지로 느끼며 참여했었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특히...
그 어려운 일들을 주님의 참사랑으로 묵묵히 감당하시는 강회장님 존경합니다.
또한 침술로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을 참으로 사랑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이곳 대구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새롭게 미용봉사할 일을 찾고 있습니다.
아사모와 같은 목적을 가진곳 말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올 겨울 건강하시고..
여러 회원들님의 가정과 하시는일에...
주님의 은헤로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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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비오는 가운데 봉사를 하였습니다. 눈이 비로 바뀌는 바람에요 ㅎ 저희도 어제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집사님 모습을 그려보며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함께 하는 동안 너무나 큰 힘이 되었고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곳에서도 늘 행복하시고 더욱 건강하셔야 해요
힘내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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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기억하실려나..?ㅎㅎ 저에게 천연수세미주셨잖아요..^^ 음..ㅎㅎ 자주뵙진못했지만 좋은애기해주셔서 감사했는데.. 이사가셨네요.. 안그래도 종묘봉사에 안보이셔서 일이있으신가했는데...그럼 뵙기 힘들건가요?...아무쪼록 대구에서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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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어여쁜 수미양...
안산에서 함께 봉사한 일이 있었죠?
창조주 하나님을 한번 믿어 보세요.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지 않으시겠어요?
저는 천당을 바라보기보다는 지옥이 두려워서 열심히 봉사를 한답니다. 믿져야 본전 아니겠어요?ㅋㅋㅋ
모쪼록 하나님 사랑받는 수미양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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