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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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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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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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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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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마지막 11월달입니다.
벌써 출근하지 한 달..
출근하지 일주일 밖에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 된다니!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갑니다.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초보자인 저인데... ^^;;
어느덧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사모 사무실 마당에는 감나무의 나뭇잎이 떨어지고 감이 탐스럽게
주렁주렁 많이 열려서 나뭇가지가 “나 아프니까 빨리 열매를 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이(강아지)는 사람 소리가 나면 베란다로 나와서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아침마다 아•사•모로 오는 길이 얼마나 즐거운지 마음에 감동을 받고 기대를 가지고 옵니다.
하나님께서 즐거움과 기대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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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네요^^어느새 한달이 되다니...
고생했어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승희씨!!!잘하고 있어요. 힘내세요^^빠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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