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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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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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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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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주도 여행때 같이갔던 다혜예여..
다녀온뒤 바로 글을올리려 했는데 욕창이 생겨서..ㅠㅠ
그러구 시간이 흐르니 이제야 글을올리네여..
그당시 종교가 불교라 말씀드렸지여..특별히 믿는건 아니지만
집이..ㅋㅋ 전 세례까진 받았다구 말씀은 드린거 같네여..
제가 주저리 이렇게 늘어 놓는건 얼마전부터 막연히 교회가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여..
그렇다구 믿음이 있다거나 하나님의 존재여부도 저에겐 없습니다..
서울에서 다니던 교회목사님 말씀을들으면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 있어 다녔습니다..
고민입니다..교회야 나가면된다지만 저희집은 제사를 지내여..
어느분이 그러더군여..한집에 종교가 둘이면 좋지않다구..ㅎㅎ
이것저것 답답하구 해서 그냥 이렇게 끄적이구 갑니다..
구정잘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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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씨 반갑네요~ㅎㅎ 나들이 다녀온지가 꽤 지난 시간인데 이렇게 추억삼아 생각해 주시고 글도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암튼 교회에 다시 나가게 되셨다니 감사합니다.그리고 한집안에 두종교가 있어 좋지 안다는 그런 얘긴 맘에 두시지 말고 열심히 기도 하며 나아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자주 들러서 글 남겨주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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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혜씨^^ 잘지내고 있어요~왠일이니....!!오랜만이다~!
건강은 어때요? 에구 함께 다니던 오빠는 잘지내나요^^
이쁜 아가씨 ^^ 우리 다시 만나요 ..^^올해 나들이 한번 더
갈까요 ㅋㅋ 모든게 다~~~잘될거예요.행복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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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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