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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졸업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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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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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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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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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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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떨리는 마음으로 그리스도대학교에 입학을 한 것 같은데 오늘 드디어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학도라는 이름하에 88년생들인 자식과 같은 동기들과 어떻게 4년의 과정을 이겨 낼 수 있을 까 하는 두려움 속에서 중간 중간에 포기도 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닌 듯싶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붙일 자를 붙여 주셔서 학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셨고,
일 을 해가면서 야간을 다니다 보니, 일하는 중에 시계만 쳐다보고 일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몰라 손길이 바빠만 지고, 수업시간 늦지 않게 서두른 일들이 눈앞에 선합니다. 급히 강의실에 도착을 하여 앉아 있노라면 왜 이리 잠은 오는지 교수님께 미안 할 정도로 끄덕 거리다 시간을 보낸 적도 있었고. 아이들처럼 언제 쉬는 날이 없는 가 빨간 날자만 기다려지는 어쩌다 교수님께서 사정상 휴강을 하면 왜 이리 반가운지. 어떻게 보면 이제는 그러한 날들이 추억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졸업을 하고 보니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구나 하는 생각이 앞서게 됩니다.
먼저는 사랑하는 아내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고, 보미 보람이와 윤 간사를 비롯하여 몇몇분들이 레포트 때문에 싫은 내색한번 없이 묵묵히 도와주는 모습들이 감사 할 뿐입니다.
오늘 졸업은 했지만 축하를 받을 사람은 먼저 하나님에게 영광을 올려드리고, 저로 인하여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축하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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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셨습니다.4년의 시간을 되돌아 보면 허덕이듯 힘듦이 눈에 선합니다.그러나 단 한번도 게을리 살지않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신 회장님께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늘 본받고 싶으신분 아사모 회장님 화이팅!!앞으로의 모든 하시는일 그리고 사역위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함께하심 무궁무진한 축복이 엄청 많으실것을 확신합니다^^.졸업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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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카추카 고권사님의 희생이 컸겠군요. 아줌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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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하 드립니다. 오랜시간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많으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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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찾아가서 졸업을 축하드려야 하는 것인데 공지사항만 보고 게시판을 자주 찾지못해서 실수 했습니다. 회장님 미안하고 죄송합니다.그 많은 일을 하시면서 졸업하심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회장님을 더 크게 들어 사용하시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회장님과 항상 동행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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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사님 어려운가운데서도 웃음 잃지 않이시고 주신 사명 감당하시는 모습이 도전을 받곤 합니다. 늘 잊지 않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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