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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력하여 선을 이루었던 고구마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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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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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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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가장 먼저 고구마를 심고 가장 먼저 수확을 한 고구마의 수확.
심고 난 후 온난화의 현상으로 가뭄과 열대야로 몸살을 앓아야만 했던 고구마는 감사하게도 풍족한 수확은 아니었지만 열매가 맛깔스럽게 맺어져서 구입을 하신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고맙고 감사하게만 느껴졌다.
과정 과정을 생각을 해보면 심을 때 봉사자가 없어서 기도를 하면 눈물만 나오고 어찌 감당을 해야할지 난감했었는데 때가 되니 적재적소에 필요한 손길들로 채워져가고 있었고, 심고 난 후 물을 주며 잡초를 제거해주고 다소 어려운가운데 이겨내어 수확을 하게되었다.
올 해부터의 수확은 하나님께서 우물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기도하게 되었고 우물하면 동남아보다는 아프리카가 파도파도 부족한 것이 우물이고 아름다운사람들의 모임에서 추구하고 있는 것이 교회 건축인데 건축을 하고 우물을 파는 사업으로 목적을 세우고 한걸음을 내딛습니다.
환경적으로나 비용적으로 다소 부담이 되긴 하지만 길은 열려져 세워질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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