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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암교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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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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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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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2월 4일 박암리라는 작은 마을에 개척을 해서 만 24년을 맞이하고 있는 농촌교회입니다.
인적자원의 부족,재정의 부족이라는 어려움에 행사를 행할수 없어 늘 마음이 안타까웠는데 이번 8월 29일 부터 31일까지 행신제일교회에서 저희 교회에 봉사를 오신다고 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여러 봉사팀이 함께 해주셨는데 그 팀 속에 아사모의 침술, 안마 봉사 팀이 함께 해 주셔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먼길 오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많은 사람들을 대하심에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또한 지극 정성으로 만져 주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사모 팀의 지극한 정성이 담긴 봉사를 받으신 후 마을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희들의 마음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사모 위에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하며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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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희에게도 큰 은혜에 시간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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