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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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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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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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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5조 친구들에게..
내가 지금 껏 소록도 다니는 동안 가장 팀웍이 잘 이루어진 팀이였어^^
말이없는듯 하나 맘이 따둣한 호성이.
그냥 보기만 해도 정답만 나올것 같은 정대.
무뚝뚝 해도 자기 할일 다하는 태현이.
순수하고 귀여운 아혜.
멋을 내는 걸 지~대로 아는 지은이..
모두 잘 했다.
보고 싶을 거야..하지만 당분간 못보니까 보는 날 까지 소록도에서
있었던 일들을 추억 하면서 더 열심히 학업이나 생활에 충실하도록..
난 너희들을 위해 기도 하마 ..^^잊지않고~!
그리고 가~~~~끔 연락할께 피하진 말고 .......^^:
담에 다시 뭉쳐서 한번더 봉사 하자 정대야! 호성아!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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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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