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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봉사하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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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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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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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안산에서 봉사한 여러가지 일들을 스캐치 합니다^^
아침 일찍 추운 날씨 임에도 머리카락 메만지러 여러 어르신 들이 오셨구요.
새벽 부터 서둘러서 쌍문동 에서 정복씨 .발안 에서 영배씨. 인천 에서 명자씨.
수암 에서 옥자씨.그리고 멀리 파주에서 상열씨. 또 가까이에선 경아 씨까지
봉사 하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눈이 많이 와도 우린 이겨울 변함없이
모여서 선한 일 하길 쉬지 않았습니다.
눈이 많이 온 날은 추워서 또 길이 얼어서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지 않은 날도
있었지만 우린 이날이 약속 된 날이기에 걸르지 않고 모여 즐겁고 행복하게
기다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추위도 어느새 다가고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이추위에도 꽃 은피고 또 꽃 몽우리 가 살짝 핀것들이 뉴스에서 보도 하니 말입니다.
천지 가 온통 눈 에싸인
강원도 경상도 쪽에는 유래없는 폭설로 고생들이 너무 많은데
어서 날이 풀려 정상적인 생활로 모두 다시 활력을 찿았음 좋겠습니다.
점심은 김치 국수로 하였습니다^^
따끈한 국물에 김치를 볶아서 호박과 당근 과 표고버섯 과 김 을 고명 으로 얹어.
한 그릇씩 뚝딱 먹었습니다^.^.
그리고 김치 고추장떡 을 조그맣게 지져서
별미로 함께 먹었습니다. 발안에서 오신 영배씨는 엄청 많이먹었습니다^^.
준비한 사람으로서는 아주 맛있게 많이 먹어 주시면 그저 감사 할뿐이죠.^^
오후 치료를 마치고 아사모 회장님과 상열씨 졸업파티와
오늘 (화요일) 생일을
맞은 정복씨의 생일 축하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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