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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네번째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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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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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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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시 다니게돼서 못 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마음은 소록도에 가있더군요..간사님의 반가운 전화와 함께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직장에 연락을 하고나서야 갈 수 있구나라는걸 새삼 느꼈어요..
이번방문은 한두번씩 보던분들이 많아 참 반가웠고, 김신아 장로님 천국가신 소식과 그 외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소천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넉이 나간 사람같았죠...
한번이라도 더 뵐껄 하는 생각 밖에 안났습니다.
그래서 마음만 조급해지더라구요..얼른가서 찾아뵙고 싶어서...
조금이라도 더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함께하고 싶어서...
첫날 제일먼저 송집사님과 우집사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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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씨가 있어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환경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에도 함께 동참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겸손히 섬기는 모습 참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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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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