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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소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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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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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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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소록도 봉사활동에 참가했던 5조 송진범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집에 돌아와서 회상해보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신앙에 있어서도 그리고 봉사정신에 있어서도 저에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제 안의 하나님에 대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여지껏 봉사활동을 하면서 진정으로 마음에서 나오는 봉사활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많이 반성도 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수련회 겸 봉사활동 겸해서 소록도로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소록도를 간다고 했을 때는 거부감부터 들었습니다.
주위에서의 한센병 환자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저 또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인사하면 웃으시며 손을 흔드시고 꼭두새벽부터 예배당에 나가셔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통해 모두 하나님 안에서 같은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까지 소록도와 환자분들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p.s 5조!!ㅋㅋㅋㅋㅋ 여러분!!
모두 반가웠구요 .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보고싶네요!!
조장님 부조장님 그리고 형제 자매 여러분
3박 4일동안 감사드리구요 .
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빕니다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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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이 만나서 나도 참 좋았다~ㅎㅎ
다들 열심히 하는모습이 아름다웠고, 진범이가 앞장서서
하는모습이 참 좋았어..
바닷가가서도 정말 좋았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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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경험이 없이는 깨달을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것이죠 진범님의 이번 경험을 통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더 좋은 형제님 되셔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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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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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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