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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봉사활동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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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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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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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처음으로 소록도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출발할 때에는 아 귀차나 -- 이런 생각이 강했고요 차에서 자면서 힘들게 가서인지
첨에 넘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도착하고
소록도의 자연과 또 같이 가서 저와 봉사활동을 같이한 우리 6조 형제 자매님 그리고
전도사님 집사님 강도사님 덕에 많은 걸 느끼고
또 봉사다운 봉사를 해보고 감니다.
모두들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또 소록도 봉사활동을 신청하면 저 그 때에도
6조 넣어주세요.
6조 안마조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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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마를 하면서 어르신들과 직접적으로 부딪히다보니 느끼시는게 더욱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받은 은혜 잘 간직하셔서 삶속에서도 귀한 열매맺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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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소록도 봉사 활동에 6조가 가장 모범적인것 같아요.집집마다 찿아다니며 안마봉사 하느라 더운여름에 얼마나 수고 많으셨는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반가운 모습 정말 친할머니 같았어요.안마 봉사하는 모습 비디오로 담으며 기뻤어요 수고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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