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제목 |
| |
주일아침 |
|
| 작성자 |
| |
범원규 |
|
| 작성일 |
| |
2004/02/25 |
|
조금은 일찍 찾아온듯한 봄비 내린 주일 아침,
이 아침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글에 감사를 전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모든 가족들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모두 하얀 집에서 만납시다.
<table border=1 cellpadding=0 cellspacing=9 bordercolor=#66ffff>
<background="http://myhome.nate.com/kshil/background/img/is407.jpg">
<tr><td>
"http://www.photojoy.com/AlbumPhoto/k/kshill/kshill3517526.jpg"width="400" height="500">
<style="filter: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0)"] >
<pre><span style="font-size:9pt; letter-spacing:-0px;"><ul>
사랑하는이가
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서운하게 할때는
말을 접어두고 하늘의 별을 보라.
별들도 가끔은 서로 어긋나겠지.
서운하다고 즉시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을 별들도 안다...
친구야.
네가 너무 바빠 하늘을 볼 수 없을 때
나는 잠시 네 가슴에 내려앉아
하늘 냄새를 파닥이는 작은 새가 되고 싶다.
사는 일의 무게로
네가 기쁨을 잃었을때
나는 잠시 너의 창가에 앉아
노랫소리로 훼방을 놓는
고운 새가 되고 싶다...
내 마음속엔 아름다운 굴뚝이 하나 있지.
너를 향한 그리움이 하얀 연기로 피어 오르다 노래가 되는...
너의 집이기도 한 나의 집.
이 하얀 집으로 너는 오늘도 들어오렴.....
마음을 열어 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이 해인 수녀님의 시 中에서
<embed src="mms://211.239.127.240/ost/o7170101.wma"hidden="true"autostart="true"loop="2">
</td></tr></table></td></tr></tr></td></td><table>
</td></tr></table>
<bgsound src="http://www.efrance.co.kr/chanson/data/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PIER.asf"volume="-1" loop="false" autostart="TRUE">
|
|
|
|
|
|
   |
|
| C | | | 번호 |
| |
제목 |
| |
작성자 |
| |
작성일 |
| |
조회 |
|
|
|
|
|
|
 |
|
|
오늘 : 14477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