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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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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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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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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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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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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오늘이 조금 자라난 모습이어야하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높은 곳에 소망을 둘 수 있어야 한다.
자라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 하나님의 주신 사명
을 감당 할 수 없게 될것이다.
그러한 믿음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달란트 그 이상을
가지려 한다면 인간의 욕망이 될것이고 그 욕망은 죄로
자라나 자신을 돌이킬 수 없는 죄의 길로 들어서게 만든다.
그런 욕망이 우리 마음을 빼앗기 전에 우리는 날마다 겸손
해지기 위한 싸움을 해야 한다.
더 낮은 자리에서 늘 섬김의 모습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작은 것에 충성하는 모습에서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이다.
내가 상대방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찾지 말고
내 부족함을 먼저 생각한다면 겸손해질 수 있을 것이며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낮아진다면 믿음은 그만큼
자라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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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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