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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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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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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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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아.사.모.주관: 제주도 나들이를 다녀와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하옵는 회장님과 고집사님. 그 마음이 아직도 순수한 소녀같은 성 전도사님. 말없이 그림자 처럼 맡은바 모든일을 처리해 나가는 윤 간사님. 참으로 모두모두 (엄청 속았수다^^*) 애쓰셨습니다. 하늘나라의 상급이 풍성할 줄 믿습니다.
또한 협력하여 수고하신 김 목사님. 진 집사님. 정 집사님. 그리고 위급한 상황에서 귀한 달란트를 멎지게 발휘하신 김 정복 집사님. 그리고. 그리고 우리의 먹을 거리와 활동하는 일에 불편함 없이 앞장서서 도우신 최 집사님. 참으로 이러한 분들이 안계셨으면 아름다운여행이 고생하는 여행이 되었을것인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모든 분들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뜻이 있었고 의미있는 귀한 여행이었습니다. 장애우와 비장애의 형제 자매들의 융합이 그리쉽진 않는 것이 사회의 생활이뫼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틀을 깬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것일 터인데 그러나 주 안에서 하나가 될 수있었다는 것! 이것이 무었 보다도 더 귀한 것이 아닐 넌지요!
이러한 사역이 좀 더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우리 아.사.모. 운영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ㅉㅉ.
즐겁고 아름다운 여행중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의 여운이 남습니다.
아.사.모.회장님이하. 간사님.전도사님.집사님. 모두가 하나님앞에 엎드려 기도하므로 시작했고 기도로 매달리며 이끌어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주의 종으로 먼저 부끄러운 모습을 회개합니다) 영적 지도자의 자리에 있으면서 기도와 말씀으로 충만하게 협력했어야 할 부분 들이 미약 했던점이 아쉬움에 남습니다. 저들이 믿음이 없었을 지라도 아.사.모.가 신앙의 공동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알고 왔을 것인데. 그들에게 너무 인본주의 적인 태도로 그들을 대했던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이 여행을 통해서 마음의 변화와 은혜를 입고 주님을 다시 영접하기를 원했던 분들도 일부 계셨던 것 같은데 뒷짐지고 손님처럼 방관하지는 않았는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현실은 육신의 고침보다 우리의 영이 소생하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확신과 주님의 위로가 우선입니다. 또한 장애가 있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섬기며 도울 수 있는 삶을 원합니다. 미문에 앉아서 베드로와 요한을 기다리는 않은뱅이가 아닌 작은 소자에게 물 한 그릇이라도 섬길 수 있는 주님을 닮은 자, 주님을 만나본 자. 이길 원하는 것입니다. 육신에 메이면 세상에 나오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통해 섬기고 나누는 일을 통해 세상에서 나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장애우 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만난 자의 삶아라면 물질로가 아닌 우리의 중심으로 찬양할 것입니다.
다윗의 찬양은 그 중심에 드려진 찬양입니다. 물질이 있고 없으므로 드려진 찬양이 아닌 외적인 감사가 아니라 그 중심에서의 감사와 찬양입니다.
우리의 장애가 걸림돌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장애가 찬양과 감사를 드리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드리지 못하는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 인본주의에 메여 황페케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또 한 하나님의 영이 우리속에 역사하는 생령 입니다. 우리속에 주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역사하십니다. 이 세상의 구원자는 오직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함께 동참하신 모든 여러분 주님을 영접하십시오. 그 분이 진정으로 여러분의 구주이십니다. 그 분이 계시므로 저와 여러분은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다음에 또 뵐때에는 주님안에서 평강을 물어 볼 수 있는 모습이들이기를 원합니다.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모두 모두 애쓰셨습니다. 주 안에서 늘 평안과 행복이 그리고 사랑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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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사모님과 참으로 다정하고 화목하신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 모릅니다. 두분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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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든지 환영할께요. 시간이 허락하시면 방문해주세요. 목사님과사모님 누추하지만 저의집에서 성심성의를다해모시겠습니다.사랑하는 아.사.모.회장님.고집사님.윤간사님.김목사님,성전도사님을비롯한모두님 일일이 인사드리진못하지만.우리를사랑하시는주님안에서항상건강과사랑이함께하시길기도할께요.저도잊지말고찾아주세요.항상 마음만은여러 형제자매님과동행할께요.어떠한분일지라도제주도를방문하실땐 미리연락주시면 제 마음을다하여모실께요.
사 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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