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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하나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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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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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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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회장님~ 집사님~ 간사님..
그리고.. 아사모에서 저와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는 모든..
형제 자매 분들.. 안녕하세요~
주님의 딸!!! (절대 아들 아니에요~ 딸이에요^^) 승연이입니다..
올해로.. 23살.. 대학교 4학년이 됐어요..
소록도와 추억을 공유한지.. 6년이 지났고요..
아사모와 추억을 공유한지.. 4년이 지났네요^^ (4년 맞나요?)
그 동안.. 아버지께서 너무나도 소중한 분들을 제 곁에 두셨어요~
힘들때 손내밀면 주저없이 손 잡아주시는 분들을요^^
힘들어서 너무 지쳐서 일어날 힘도 없을때..
제 손을 잡아.. 힘을 주셨죠.. 일어설 힘을 주셨어요..
등에 무거운 짐을 지고서 주저 앉고 싶을때..
제 짐을.. 마다하지 않고 나눠 지으신 분들을요..
정말.. 감사해요^^
연락 자주 못하고..
행사 있을때 참석 못하고..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헤헷.. 부끄러라.. ^/////^
회장님.. 집사님.. 간사님..
그리고 제가 사모하는.. 고용택 전도사님~
그리고.. 저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
보고싶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승리하세요~
다음에 주님이 허락하시는 날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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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씨, 너무 보고 싶어요~ 이렇게 소식 전해주니 고맙고요..
그 활발한 모습 얼른 봤음 좋겠네. 방학 함 놀러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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