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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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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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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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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주방조 용남입니다~ ㅋ
두번째 소록도 방문이엇지만 요번 봉사는 더욱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회장님께서 말씀이 '해마다 빈집이 늘어가는걸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는..'
이말을 들으니 저도 한구석이 찡해 졌습니다..
또 이분들이 건강하실때 많이 와서 좀더 많은 봉사를 하고 싶다고... 이렇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설거지 하신 모든조.. 감사합니다.. ㅎㅎ
특히 4조 너무 열심히 하셧습니다 .. 기억에 남는군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다음엔 좀더 음식물쓰레기가 적었으면 하는 생각이....
구덩이 판 승현형제님.. 고생많이 하셧어요... ^^
그리고 주방에서 일햇던 모든 분들 고생하셧어요.. ^^
물파스 게임도 기억이 남는군요.. 아시는분은 익이 아셧을.. ㅋㅋ 게임 참가한 형제 자매님들 ㄳ ㅋㅋ 재밋엇습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 고생많으셧구요.. 은혜많이 받으셧음을 믿습니다.. ^^
다시한번 수고 많이들 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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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파스...으..오빠 내년에도 꼭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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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방조 정말 최고예요~
수고많으셨음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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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지자매..
오는날 엄청난 수난(?)을~ㅋㅋㅋ
승현이안테 많이당하더구만..ㅋㅋㅋㅋㅋ
암튼 반가웡요.....^^
용남형제도 수고많았어요~^^
내년에도 같이 소록도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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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있어서 참 좋았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 수고 많았어 용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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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조에서 내가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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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남아~^^ 늘 어디선가 나타나 굳은일 도맏아 하는널 보면서
감사 하단 생각 많이 했는데 ...수고 많았다 담에도 주방조
할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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