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사람들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어느덧 소록도에 있던 멋진 일들은 하나에 추억속을 사라져가는 듯합니다.
함께 땀을 흘리며, 함께 기쁨을 나누었던 그 모든 시간들을 생각해 보면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질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착하면서의 피로를 뒤로하며 열시미 도배를 하며, 안마를 하며, 또한 가정 방문을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들에 정다운 이야기와 삶에서 나타나는 신앙의 간증들은 내 가슴을 아프게 할때도 기쁘게 할때도 있지만, 언제나 강력하게 다가오는 것은 도전!!! 정신입니다. 그분들을 보면 이세상에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 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신앙에 힘이었고, 그 근원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겠죠..ㅋㅋㅋ
지금도 소록도에서 만났던 모든 분들이 생각납니다. 다음에 갈때는 제가 보고싶어 하던 분들이 모두 살아있기를 기도합니다. 모두가 건강하시길.....
그리고 소록도 봉사를 통해 만났던 모든 친구들도 보고싶네요...
특히 멋진 1조....ㅋㅋㅋ
부조장으로서 해준것은 별로 없지만, 많은 정이 들었던 멋진 친구들...ㅋㅋㅋ...사랑합니다.
너희들이 있었기에 더욱더 힘이 났었고, 너희들이 있었기에 더욱더 즐겁게 모든 일들을 해 나갔을 수 있었징....ㅋㅋㅋ
보구 싶네... 혹!!너희 들도 내가 보고싶다면.... ㅈㅈ
www.cyworld.com/jesus102로 널러와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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