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제목 |
| |
마음을 담은 소리 |
|
| 작성자 |
| |
겨우나무 |
|
| 작성일 |
| |
2004/10/17 |
|
아침에 눈을 떠서 하루라는 시간을 지낸 후 다시 잠자리에 들기까지 우리가 듣는 소리 중 정말 아름다운 소리는 얼마나 되고 또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다 들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혹, 아침 노을사이
눈부시게 산란하는 햇살의 소리일까? 아니면 새벽 풀잎 끝에 달려 톡 하고 땅으로 떨어지는 이슬의 맑은 숨소리 일까?
우리와 함께 사는 동물 중 소리로 의사 전달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고래종류는 일반 동물과 다르게 다양한 그들만의 언어를 구사한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애완용으로 사랑받는 개나 고양이도 그들만의 언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소리는 사람의 그것과는 분명히 다른데 그들은 생존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소리일뿐 그 이상의 의미로는 사용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떻습니까?
소리(언어)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 할 수 있는데 자연에 붙여진 수 많은 명칭들이나 사용하는 언어 또한 시대에 맞추어 변화시켜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언어를 가지고 사용할줄 안다고 해도 그 언어를 통해 유익이 없다면 동물의 소리와 다를게 없을 것입니다.
말은 곧 그사람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약속은 잘하나 지키지 않는 사람은 신뢰성을 잃게합니다. 상대가 듣기 거북한 말을 하는 사람은 얼마후 혼자 남아있게 될 것입니다. 거짓을 말하는 사람은 그 말로 인해 자신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유익한 언어, 그것은 마음을 담을 소리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자주하는 사람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을 것입니다. 따스한 손을 내밀며 "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는 사람의 마음은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특별한 선물, 바로 마음을 담은 말을 건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말과 유익한 말을 자주 할 수 있기를 그래서, 우리 마음에 영원히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이 넘치고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
|
|
   |
|
| C | | | 번호 |
| |
제목 |
| |
작성자 |
| |
작성일 |
| |
조회 |
|
|
|
|
|
|
 |
|
|
오늘 : 12544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