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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특별한 추억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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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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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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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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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모와 함께 한지 벌써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는 사실이 믿어지지않는다
제주도 장애인 나들이에 함께 동참 한 것이 처음인데 나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특별한 여행이었던것 같다.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 이었다.
사역때문에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이번 여행은 사역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었고 그 시간들을 통해서 사역을 위해 다시 일어서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3일간의 날씨가 예측할수 없는 날이었는데
첫날 떠날때 전국의 비와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즐거운 시간을 갖을수 있었다.
기상이변이 있는 날이었지만 아사모가 움직이니까 모든 날씨도 우리를 위해 좋은 날씨로 바뀌었다고 말하면서 서로가 웃엇다 곧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에 감사를 드렸다.
다음날도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있다고 했는데 다른 지방에는 비바람이 강하고 날씨도 기온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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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넘 즐거운 여행 이였어요 담에도 함께 나들이를 즐기도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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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가정과 자녀를 두고 사역지를 떠나서 함께 한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았을텐데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넘넘 기쁨의 시간들 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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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사도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그리고 참석하신 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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