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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 의료,이미용 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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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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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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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풍성한 목소리를 갖고 계신 송은희전도사님의 찬양인도로 광야교회 오전예배가 시작되고 교회안을 가득 채우는 많은 분들의 찬양소리는 참으로 아름답게 들립니다
반주로 섬기시기위해 오늘 처음으로 아사모와 함께 하신 최진아자매님의 상큼한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함께 미소짓게 만듭니다
특송과 워십을 준비하셔서 은혜안에 푹~ 빠지게 하신 한예소리선교사님, 이은자집사님의 특별순서에 이어 강공희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들음으로 봉사 전에 아사모의 일과는 이렇게 예배로 시작합니다
점심 식사 후, 이,미용과 의료(안마,침술)봉사를 받기위하여 기다리는 동안 서로간에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 지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무덥고 지치는 더운 여름날, 힘들기도 하지만 각자 맡은 자리에서 기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수있는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안에 있기때문입니다
봉사를 하기위하여 방문한 아사모 식구들에게 우리 보다 더 큰 사랑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광야교회 식구들..
교회 앞 가게에 가도 아사모에서 왔으니 값을 깍아주시고 더운날 고생많다며 시원한 음료수를 사다주시기도(빈양만님), 매번 봉사후에는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하여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주시는 간사님..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는 자세를 배우게 되는 귀한 모습들입니다
의료(안마,침술)봉사로 수고해주신 유연호권사님,박영배전도사님,김병휘형제님, 김정복형제님,천해심집사님,송은희전도사님과
이.미용봉사팀 김미심전도사님,허문순님,이재남님,이혜정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손길을 통하여 40분을 치료했고 32분의 이.미용 봉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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