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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주 안산지역 안마,침술 이미용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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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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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역에서 침술봉사와 이.미용봉사를 시작한지 많은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지역의 편찮으신 어르신들이
이날만을 기다리십니다.
일찍부터 와 기다리시고, 의료봉사자와 이.미용봉사자를
격려해주시는 그 따뜻한 마음과 빈손으로 오지않으시고
작은 것이라도 나누기위해 사오시는 고마움이 사무실을
더욱더 훈훈하게 만듭니다.
유연호권사님, 김정복형제님, 김병휘형제님,이선화집사님,
오진화님, 고혜영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신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 곳에서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시는 귀한 손길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의 바쁜 업무를 돕기위해 차량으로 봉사해주신
순복음제일교회 서은경사모님과 봉사후에 아.사.모 밭에서 따온 잘 익은 호박으로 맛있는 호박죽을 끓여주셔서 귀한 간식으로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신 진인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장애인 나들이에 함께 하셨던 근이양 지체장애인
정초근님, 엄선용님도 치료를 받기위해 방문해주셔서
치료를 받으시고 기분좋은 모습으로 돌아가시는것을
보고 참으로 좋았습니다. 본인 마음대로 몸을 가누실수없는
정초근님을 차로부터 치료장소로 이동하기위해 애쓰시는
강병식회장님을 뵈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럴때 함께 도와줄
튼튼한 남자 봉사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이렇게 좋은 날, 안산봉사는 함께 해서 더욱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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