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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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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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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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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주 월요일, 설레는 마음으로 영등포쪽방촌 안마,침술 & 이.미용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져서 쪽방촌 노숙자분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가운데 몸이 아파서 안마와 침술봉사를 받기위해 많은 분들이 오고 가며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가는것을 보면서 더욱더 봉사의 기쁨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김미심님,유연호님,김병휘님,김정복님,이명호님,정봉희님,오진화님,박옥성님,정명자님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통하여 안마,침술 50분, 이미용 50분 봉사를 받으셨습니다
마음은 영등포를 향하지만 건강이 좋지않아 봉사에 함께 하지 못하여 안타까워 하시는 천해심님,박영배님,이정옥님의 건강이 회복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사람에게 웃음이 오는게 아니라
웃는 사람에게 행복이 찾아옵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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