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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었던 한해를 보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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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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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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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여러분 2005년 한해동안 정말 수고 많으 셨습니다.
정말 어려운 여건 속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분들을
생각 할때면 눈시울이 붉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일주일에 한번 쉬는 하루 얼마나 달콤하고 귀한시간입니까.
모처럼만에 늦잠이라도 실컷 자고 싶은 유혹이 많으실텐데도
불구하구 뿌리치고 달려오시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전화를 드리지 못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감의 뜻을 전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면서 올 한해 이루지 못한점이 계시다면
돌아오는 새해에는 서원하고 계획했던 일들이 이루어 지는 한 해
가 되기를 서원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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