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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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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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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 예술 선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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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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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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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의 고난과 죽음심을 더 깊이 묵상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의례적인 것 아닌가 문득 생각됩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그로 인해
자신을 한번쯤 더 돌이켜 보게 됨 인듯 합니다.
늘 새롭게 맞는 아침, 날마다 좋을 순 없지만,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느냐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 듯 합니다. 오늘 아침 묵상집을 보다 함께 나누고 싶어 적어봅니다.
[ 최후의만찬 : 고전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거의 모든 문화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죄수는 합당한 범위 내에서는 마지막 식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그들이 요구가 타고, 튀긴오크라, 케이크 반쪽처럼 유별나기도 합니다. 때론
스테이크, 닭, 아이스크림과 같은 일상적인 것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저는 종종 제가 마지막
식사를 한다면 어떤 기분일지, 또 저라면 어떤 음식을 요구할 것인지 생각 해 보곤 합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식사를 하실 때에도 빵과 포도주를 사용하셔서 제자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주셨는데, 이것은 제자들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죽으실 것이라는 겁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영광스러운 부활을
경험한 후에야 그 메시지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 수십 세기 동안 기독교인
들은 주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성찬식을 행하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에 앉을 때 그것이 마지막 식사라고 상상해보면 어떨까요? 아마도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일상에서 벗어난 행동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마지막 식사 때와 마지막 숨을 쉴 때에도 우리를 생각하신 구세주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선물을 주셨는지 모릅니다. 어찌 그
선물을 나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의 묵상: 오늘이 구원의 소식을 나눌 수 있는 마지막 날을 수도 있다
기도제목: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장애인 문화 예술 선교회-윤치경목사님-글에서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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