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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비전 의과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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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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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모 찬양예배시간인 홈리스복지센타 영등포광야교회에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프리카선교를 관리하고 계시는 윤선교사님은 28년간이나 열악한 환경속에서 그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면서 찬양단을 조직하여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과정과 카메룬 중창단의 찬양의 모습을 통해서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카메룬은 평균수명이 50년 밖에 안될정도로 낙후함속에서 인구 만명당 의사가 한명에 불과 할 정도로 인력부족이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카메룬 정부는 자체적으로 인력문제를 해결할 수없게 되자 2007년 사립의과대학설립을 적극 장려하였고 선교부는 2008년 2월 교육부로부터 의대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윤선교사님과 카메룬 중창단은 생명을 살리는 의과대학을 설립하기위하여 전국을 순회하면서 기금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의대개교를 위해 9만평의 대지를 구입하였고 연세대 의대 교수 10여명이 강의를돕기로 했으며, 2013년 예정된 의과대학 개교를 위해 본관 및 기숙사를 건축하는 일에 여러분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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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 시간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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