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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문화보기를 하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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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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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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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온 거리는 추위로 꽁꽁 얼어 붙어 한 걸음 떼어 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많은 장애인 친구들과 봉사자님들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맘껏 웃다 돌아왔습니다.
매달 세번째 수요일 어김없이 영화로 문화보기 할수 있도록 배려 해주신
롯데 시네마 안산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 주 한 메니져님에게 고맙다고 꾸벅 인사합니다
늘 친절한 도움으로 명품 영화관 답게 배려와 아낌없는 후원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상과 소통할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심에 아름다운 사람들임을인~정합니다.
오늘은 30명의 인원이 동행했습니다.
음치 클리닉을 관람했구요.
박장대소로 웃다 왔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음에 마음이 따듯했습니다.
올 해도 변함없는 배려로 저희에게 좋은시간 주신 시네마측에 내년에도 부~탁합니다.
봄이되고 여름이가고 가을을 지나 겨울이 와도 변함없이 이웃을위해
배려해주는 세상의 소금같은 사람이 많으니 웃을일이 많습니다.
우리 모두 아주 작은 일에도 배려하는 아름 다운 사람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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