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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하계 소록도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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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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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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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 소록도에 왔다.
소록도에 온다는 자체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지난해 봉사갔다 아프셨던 어르신이 거동을 하시고 반가이 맞아 주시고..
집수리도 깨끗이 잘 되 었다고 보여주시면서 자랑하고 음료수 주시면서 다시 보게되서
너무 반갑다고 하시는 말씀에 괜히 힘이 나는 것 같다.
미용 봉사조가 별로 없어서 걱정을 했다는데 나름데로 어르신을 만나면서 감사히 할 수 있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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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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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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