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칠, 잡초 뽑기,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방문 하는 등 여러가지 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많이 귀찮았다. 처음부터 엄마가 억지로 보내서 오게 된 것이기 때문에 불평, 불만도 많았다.
첫째, 둘째날은 너무 덥고 비가 너무 와서 봉사활동을 하는데에 대한 귀찮음이 더해졌었다. 하지만 봉사활동이 끝나고 난 후 다시 되돌아 생각하고 느껴보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나는 생각이 들었다.
할머니 할업지와 이야기를 하고 방청소 안마를 해드린 뒤 들었던 고맙다는 말. 그리고 집에 페인트칠을 하고 잡초뽑는 것을 끝내고 느끼는 뿌듯함과 고맙다는 말. 비록 하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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